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02-22
조회수 : 3948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양평 단월초 석산분교가 매물로 나왔다. 이 분교는 대지면적 5,147㎡ 규모로 양평균 단월면 석산리 136번지에 위치하여 있다. 소리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석산리는 경기도 양평군 소재지에서 약 40km 동쪽으로 떨어져 위치하고 있다.
양평 단월면 석산리는 소리산 계곡과 산음 국립휴양림이 있고 국유림이 많아 공기가 청정한 지역이다. 매물 인근에는 산음천이 흐르고 소리산 등산로와 소리산 계곡,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같은 휴양 시설 및 골프장 등이 있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잠실역에서 70km 거리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1시간 거리.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강촌 IC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양평은 남한강과 가까운 쾌적한 자연환경은 기본으로,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 10월 ‘광역교통 2030’을 발표하며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예상 노선도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개통되면 서울(송파)까지 차량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평~이천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학교 부지 특성상 토목공사가 필요 없으며 캠핑장 허가를 얻었으나 개인 사정상 매물로 나온 물건이다. 매매가는 3.3㎡당 시세 절반가인 45만원으로 총 7억7,000만원에 나왔다. 오토캠핑장이나 글램핑장, 테마펜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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