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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리포트

사통팔달 화성 독정리 드라마제작센터·공장 급매

작성자 : 부동산연구소

날짜 : 2020-04-14

조회수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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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76-3번지외 4필지에 위치한 대지 11,249, 연면적 3,469규모의 공장이 매물로 나왔다. 공장으로 허가 난 건물이지만 4년간 드라마제작센터로 활용되었으며 현재도 드라마 제작센터로 임대계약이 맺어진 상태다.

 

최근 화성지역은 인구가 늘어나며 개발도 활발하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구 증감률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2월부터 1년 동안 인구 유입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화성시였다. 이 기간 화성시 인구는 약 6.7%가 늘어난 약 822000명을 기록하면서 성남시(942000여명)와 부천시(827000여명)를 바짝 따라 붙었다.

 

인근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39, 82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에서 1시간, 수원, 용인에서 30분 거리에 있어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IC에서 6km ,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화성시 장암면 인근에는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황골산업단지, 발안일반산업단지, 화성스마트밸리 등 지역 상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이들과 협업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 특히 평택항 대부도, 용인시, 오산 평택시, 수원 안산 시흥시 등 인근 도시와 연계성도 탁월하다.

 

이 매물은 공장이나 창고로서의 사용가치가 뛰어나다. 공장으로 가동시 충분한 전기용량과 오폐수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상수도 배관이 공장 정문 앞으로 통과하여 파이프 연결만 하면 된다. 특히 넓은 마당이 있어 야적도 용이하며 경사지에 건물이 있어 1층과 2층이 모두 평지에서 직접 차량출입도 가능한 것이 이 매물의 장점이다.

 

추천 업종으로는 공장, 창고, 드라마제작센터 등이며 매매 ·임대 모두 가능하다. 매매가는 50억원, 임대가는 보증금 2억원에 월 17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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